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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재산국가에서는 사유재산권이 있는 대신 자기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재산 내 의사대로 처분할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량주택재건축사업 같이 조건과 형편이 같은  집합건물에서는 모든 절차 절차 단계에서 각 권리자의 동의가 필요 한 것으로 지금까지 각 단계마다 알면서 모르면서, 또는 분위기에 휩쓸려서,아니면 대충으로라도 절차를 거처 왔습니다. 절차법상 하자가 생기면 않되기 때문이죠.  근데 문제는 아무 대책없이 동의를 하는데서 문제가 시작 됩니다. 선동자들의 감언 이설에, 또는 허구의 청사진에 잔뜩 기대를 걸고 동의를 해서 일이 조합원에게 수익이 되지않고 시공사를 배불리는 재건축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시공사는 공사 수주에 감사하며 성실히 공사에만 전념해야 되겠지만, 사실은 그렇치 않습니다. 중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관심이 있는 땡중같이 말입니다.
시공은 어느 건설사나 기술면에서나 자재면에서나 별 차이는 없습니다. 
모두 우리 기술수준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사수주에만  만족하고 시공만 하는 건설사는 없습니다.  
큰 구역의 재건축을 한번만 잘하면 천문학적 돈을 벌 수 있는데,  또 폭리하기 쉬운 기회의 땅이 재건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서울 및 수도권은 재건축 및 재개발 부지가 한정 되어 있어 철산-하안 같이 대단위 땅은 찾기 힘든 기회의 땅으로 최대의 폭리 효과를 얻어가려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재건축은 재개발보다 수익이 좋고 편하고 쉽게 할 수있다는장점으로 어떤 건설사나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없어서, 못 따서 난리입니다.
 물론  철산-하안 같이 대단위는 무척 흑자를 낼 수 있는 단지인 반면, 단지 규모가 커서 시행 경비의 조달과 이주대책비 등의 금융부담이 있기 때문에 중견 건설사 이상의 자본 동원력이 있는 건설사가 추진위원을 접선하여 모종의 리베이트를 미끼로 진행하는 것이겠지요.

자본 동원력이란것이 별것은 아닙니다.  이주비는 조합원 재산인 종전 토지 및 향후 권리를 저당하고 국민주택기금 및 건설협회나 금융기관 등으로 부터 저리로 일괄 대출받아 조합원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결국은 우리재산을 저당하고 우리가 빌리는 격입니다. 그러니 재건축은 시공사들이 군침흘리는 분야 중 하납니다. 

지금 철산- 하안4개 단지의 시공사는 정말 땡잡은 자들로 4개사 담합하여 최대의 폭리를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철산-하안 4개단지 중 어떤 곳이라도 관리처분이 무산되고 시공사를  바꾼다면, 시공사 하겠다고 의향서를 내는 건설사는 무궁하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종전의 시공사보다 좋은 조건을 내걸고 올 것이며, 이때의 계약은 전의 경험을 토대로 실수 없는 시공사 계약과 관리처분 계약을 할 수 있을&n bsp;것입니다.
물론 현 시공사가 쉽게 내 줄리는 없습니다.이와같은 희망의 땅을 어떻게 그냥 주겠습니까? 지금보단 약간 부담금 다운해서 협상이 들어 오겠죠? 드러나 약간입니다. 그것 가지고는 않통합니다. 그러면 그자들과 다시 재계약 할 필요가 있습니까? 쌔고 쌘게 시공산데 우선 다시 공개입찰로 해야겠죠?

 최악의 경우, 정부에 의뢰하여 공기업(주택공사, 택지개발공사,도시개발공사 등등)에 해도 될 것이고요...
그러나 지금의  철산-하안 4개단지 시공사는 조각사유로 배제 되어야겠지요? 또 지금같은 재건축이라면 하지않는 편이 수익아닙니까?

고폭리 관리처분계획이 무산되고 조합원에게 수익 재건축사업의 희망의 기회가 온다면,  국가 표준건축비 및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여 합당한 분양가 및 조합원 부담금을 제시하고 공개입찰을 하면 됩니다. 
물론 시공사에서 그동안 조합에 대준  제반 경비를 요구할 것이며, 이는 새로 입찰한 시공사에서 인수 받을 것입니다.

우리 광명시 철산-하안 단지는 매우 우량한 조건의 구역으로 절대로 손해보는 재건축이 될 수 없는 곳입니다.  이와같은 곳에서 현재와 같이 비싼
 분양가 및 조합원 부담금으로 재건축을 한다면, 이젠 대한민국에서는 재건축 할 곳이 아무곳도 없습니다.  또한 재건축할 이유가 없습니다. 재건축법도 없어져야 하는것입니다. 

광명이 이러면 강남이나 송파, 강동, 분당,판교는 같은 평형에 조합원부담금이 광명보다 2-3배는 되어야 형평에 맞는 것으로
지금의 우리 조합원에게 부과하려는 부담금은 날강도의 폭리인것입니다.

저 날강도들로 부터 관리처분계획(안)을 무산시킬 수만 있다면 우리 조합원에도 희망은 있습니다. 올해, 이번에 않되면 내년에는 사업도 제대로 않되고, 부담이 더 커진다는 선동의 말은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 거짓입니다. 억대의 폭리보다 더 할것이 또 있겠습니까?

조합은 이제 조합원의 대표기구가 아닙니다. 시공사의 사탕에 앞잡이가 되어 조합원의 이익에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시공사가 부당이익 1,000억중 10억 쯤 사탕값으로 그 누구에게 주면 싫어할 자 누굽니까? 다 그런 논리겠죠?

우리 재산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우리 외엔 다 도둑 놈들 입니다. 눈을 시퍼렇게 떠 가지고 호시탐탐 노리는 야수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