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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 10일 광명시 철산주공 3단지 조합원 1900여명의 관리처분총회가 하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있었으며,관리처분총회는 가결 통과 되었다.
그 동안 시공사의 고분양가 논란으로 관심을 끌어왔으나 조합원들은 빠른재건축 추진 일정에 손을 들어서,이젠 2006년도 1월중으로 조합원들의 이주가 시작될 예정으로 있다.
현재 철산주공 3단지의 시공사로는 삼성래미안-Gs자이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다음으로 오는 12월 13일 하안주공 본 2단지,두산위브,12월 14일 철산주공 2단지,대우푸르지오-코오롱하늘채,12월 15일 하안주공 본 1단지,대림e편한세상-동부센트래빌의 조합원 관리총회 역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장 먼저 관리처분총회를 통과한 철산주공 3단지의 영향이 향후 다른단지에는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 현재로서는 감히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개속을 헤메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