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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월요일에 조합원분담금을 발표하기로 했던 철산주공2단지재건축 조합은 화-수요일 이후로 발표를 또 미루기로 해서 시공사인 대우건설과의 최저분담금 협상이 원만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자칫하다가는 금년 12월 31일까지 관리처분총회의 광명시 승인이 어려울 가능성도 있어서 1가구 2주택자들의 중과세부과를 피해가지 못할수도 있어서 상당한 2주택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며 현실적으로 가능성 또한 매우 높은것으로 관계자등은 예상하고 있다...현재 하안주공 본 2단지의 17평형이 34평형을 신청 하였을때 280여만원을 내고,여기에 조합에서는 철산2단지재건축이 광명재건축 4개단지중에서는 가장 낯은분담금 조건으로 시공사인 대우건설과의 협상이 마무리되고 있다는것을 생각 하면은 철산2단지 17평형이 33평형을 신청 하였을때에는 약 2000만원-3000만원정도를 돌려받을수가 있을것으로 보이고,15평형은 32평형의 무상입성 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이 여기에서 나오는것으로 관계자등은 예상하고 있는데...일단은 다음주 철산2단지재건축정비조합의 조합원분담금 규모의 발표를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실제로 다른단지의 과거 무상지분율은 평균 120%-140%미만이었으나 철산주공 2단지의 무상지분율은 145%이었기에 최소한 150%이상의 무상지분율을 확보하는데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것으로 내재산지킴이에서는 전망하고 있으며.만일 터무니 없는 무상지분율과 분담금이 발표되면은 즉각적으로 임시총회와 조합장 해임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되며 여기에는 대우건설의 시공사 교체등도 함께 논의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