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사업시행인가 이후 현재 12월초에 있을 관리처분총회를 위한 공람공고에 들어간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 2.3단지,하안주공 본 1.2단지 6300여가구의 11.13.15.17평형의 재건축 아파트가 최근들어서 실수요자들의 문의와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8.31대책이후 충분한 가격조정을 보였고,시공사에서 조합원 희망평형 신청시에 통보한 고분양가가 급격하게 조합원들이 요구하는 곳으로 큰폭으로 하향조정되어 가고 있고 앞으로도 추가적인 조합원 분담금이 하향조정 될것으로 알려지면서,가격과,미래 투자측면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아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철산재건축 6280가구는 재건축 이후에 총 7400여가구의 타워형,탑상형의 고급,34층-37층의 고층아파트로 새롭게 태어나며,교통여건 역시 인근에 도보 5분-10분이내의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자리잡고 있으며,2006년 6월부터는 단지 앞으로 광명경전철 10.42KM가 고속철도 광명역과 연결되어 그야말로 교통의 사통팔달 지역의 중심선에 위치한 아파트 이기도 하다.투자와 내집마련의 중,대형평형 아파트 모두의 구비 요건을 갗춘 철산재거축 4개단지는 2008년 입주가 시작되며 단지내에 학교 2개교 또한 함께 건설된다.저평가와 함께 역세권 아파트,대규모 초대형 단지등 향후 가격을 리드해갈 모든 구비조건을 갗춘 광명철산재건축 아파트는 지금 웰빙아파트로 (도덕산,구름산,광덕산,철망산등)새롭게 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서울 강남재건축아파트의 급격한 상승과 함께 서서히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어,조만간에 8.31조치이후 하향조정을 보인 가격의 원위치로의 이동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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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1/19 | 조회 1930 
철산2단지분담금 발표 연기...
분담금발표 주말까지 늧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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