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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주공 본 1.2단지,철산주공 2.3단지 6280여가구(상가제외)가 사실상 조합원 희망평형 분양신청을 모두 마감하고 12월초 관리처분총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여러가지 조합과 조합원과 시공사와 협상하고 정리할 일들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지만 큰 틀에서 생각해 보면 이젠 정말 마지막 관문만 남겨두고 있다고 해야 하겠다.
그러나 일부 재건축정비조합에서 관리처분총회 예정지(하안동실내체육관)의 12월중 토.일요일의 스케줄이 꽉찼다는 이유를 들어서 평일레 관리처분총회를 실시하려고 지금 준비중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것은 절대로 있어서도,있을수도 없는 일이다.평일에 관리처분총회를 실시하면은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직장생활을 하는것을 생각하면은 관리처분총회에 참석하지를 못하고 자신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서면결의에 의해서 자신의 소중한 전재산을 시공사에게 헐값에 넘기게 되는 것이다.반듯이 관리처분총회는 토요일,일요일에 실시하여야 보다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해서,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시공사의 고분양가,고분담금의 횡포를 무산시키고 관리처분총회의 현장에서 조합원들이 요구하는 일정부분의 의견을 개진하고 표결에 의해서 가결로 통과를 시킬수가 있다.철산2.3단지,하안주공 본 1.2단지 재건축정비조합과 시공사는 절대로 조합원의 눈가림을 통해서 자신들만의 이익을 추구하지말고 적정한 이윤배분을 오랫동안 내집마련의 작은꿈 하나만을 위해서 기다려온 6280여가구 광명철산,하안재건축 조합원과 함께 그 모든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그렇지 않고 오직 독단적으로 현실을 무시한 분담금과 무상지분율을 계속해서 고집한다면,12월초에 있을 광명재건축 4개단지의 관리처분총회 통과는 어쩌면 염원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무상지분율 10%상향조정,분담금 20%하향조정*즉각 실시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