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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하안동에 위치한 하안주공본 1.2단지,철산주공 2.3단지 6280여가구가 조합원희망평형분양신청을 마쳤거나,현재 진행중이다.
최초로 하안주공 본 1단지(대림건설-동부건설)이 광명시민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납득이 안가는 엄청난 수준의 분담금규모를 조합원들에게 통보하고 협상 가능성조차도 현재로서는 문을 굳게닫고 요지부동이라고 한다.예:25평형:3억1000만원선,33평형:4억1000만원선
광명시 현재거래시세보다는 약 7000만원-1억원정도가 고가인 셈이다.
그 이후 철산주공 3단지 (삼성건설-GS자이) 역시 고분양가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분양가를 조합원들에게 통보하고 오늘까지 조합원 희망평형분양신청을 받고 있다.예:25평:2억7500만원선,33평:3억8700만원선 역시 광명시 거래시세보다는 약:3000만원-5000만원정도가 고분양가인 셈이다.이런 고분양가 논란에 그 동안 광명시 하안주공 본 1.2단지,철산주공 2.3단지 6300여 조합원들이 각 조합별로 내재산지킴이가 발족하여,각 조합과 시공사에 분담금인하,무상지분율 상향조정등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요청하였지만,아직까지는 별다른 큰 성과는 거두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물론 철산주공 2단지 내재산지킴이의 정회원정족수(총 조합원 1000명)300명이상이 확보되어 관리처분총회또는 임시총회소집을 할수있는것을 제외하고는 조합원들의 참여지지도가 생각만큼 높지를 못하여,임시총회,또는 관리처분총회에서 고분양가를 저지할수잇는 정회원정족수의 절대적인 부족으로,어쩌면 시공사와 조합이 원하고,희망하는 쪽으로 모든것이 결정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이런 원인중의 하나는 각 재건축 내재산지킴이간의 정보교환 부족과 각 재건축 내재산지킴이 게시판의 자신들만의 공간으로 완전한 폐쇄로 인해서,더 이상의 정회원수 증가의 한계를 보여주었고,조합원중에서 아직도 상당한(나이들으신분,인터넷사용불가)사람들이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고,오직 조합에서 보내오는 게시물을 통해서만 정보를 얻다보니 내재산의 현재 가치와 광명시 아파트 시세에 다소 눈이 어두운것도 그 한 요인이라고 해야곘다.이제부터라도 광명재건축 4개단지의 내재산지킴이모임은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4개단지 전체의 지킴이들이 공동으로 모든내용들을 논의하고 정보를 얻을수가 있는 열린공간으로 활용해야만 철산4개단지의 하나의 단결된 힘의 분출이 가능하고,내재산지킴이들의 정회원수 증가에도 커다란 역활을 할것으로 생각된다.또 한가지 더 덭붙이면 각 재건축단지의 각 동게시판등을 통하여 안내문게시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것이다.서울,수도권에서 얼마 안남은 노른자 땅위에서의 훌륭한재건축 아파트의 완성을 위해서 다 함께 12월초 관리처분총회까지 끝까지 밝은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열심히 우리 전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