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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주공 본 1단지,철산주공 3단지의 조합원분담금공고에 이어서 다음주중에 광명시 철산주공 2단지재건축정비조합도 조합원들에게 분담금과 무상지분율을 공고할 방침으로 있으며,현재는 시공사(대우건설-코오롱건설)에서 보내온 조합원분담금,무상지분율 내역서를 가지고 임원진들이 정밀검토하고 있으며,최소한의 분담금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갈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시공사와의 한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그거와는 별도로 철산주공2단지내재산지킴이 모임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조합원 임시총회를 위한 준비에 들어갈것으로 알려져서 조합-시공사-조합원간의 일촉즉발 긴장상태가 예상되고 있으며,12월초 관리처분총회 이전에 상당부분에 무상지분율,분담금규모,임원진교체,시공사교체등이 함께 논의될수도 있을것으로 관계자등은 관측하고 있다.철산주공2단지 내재산지킴이 조합원들의 모임은 이미 임시총회의 정족수를 확보해서 현재는 약 300명이 넘어서 곧 350여명에 이를것으로 보이며,만일 시공사에서 도 짜맟힌 분담금규모를 제시할경우,임시총회소집을 통해서 전면 백지화시키거나,관리처분총회를 통해서 부결시킬 방침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정회원 이외에도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이에 참여할것으로 관계자등은 예상하고 있다.철산주공2단지의 총 조합원수는 현재 1000명 재건축 이후에는 총 1264세대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