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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주공 본 1단지가 지난번 임시총회가 정족수인 3분의 1에 미달(정족수830명정도)참가 700여명으로 임시총회가 무상됨에 따라서 이번에는 토,일요일에 다시 열기로 하고 현재 임시총회를 위한 동의서를 재 접수하고 있다.철산주공 3단지 역시 지금 임시총회를 열기위해서 동의서를 접수하고 있다.
철산3단지는 11월1일에 조합원들에게 시공사가 분담금규모를 통보 한다고 한다.만족할만한 무상지분율과 분담금규모가 나오는지는 좀더두고봐야 한다.철산주공 2단지도 11월초에 시공사에서 조합원들한테 분담금규모를 통보할 예정으로 있다.
현재 내재산지킴이 정족수 300여명,총조합원수 1000여명을 감안하면은 임시총회를 소집하는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물론 12월초에 최종적인 관리처분총회를 통해서 시공사가 제시하는 무상지분율과 분담금규모가 맘에들지 않을시에는 반대표를 행사하여 부결시키는 방법도 있다.이제부터라도 서서히 조합원들의 임시총회준비를 위한 서면동의서를 접수받아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서울 강남의 재건축아파트는 최근들어서 급격한 거래와 함께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하안주공 본 1단지조합에서는 내재산지킴이들의 강력한 항의로 분담금규모를 3000만원이상 낯추어주기로 정하였지만 조합원들이 요구하는 1억원인하,무상지분율 150%유지와는 아직까지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12월초 관리처분총회 이전까지는 대폭적인 하향조정 또는 시공사의 교체등이 집중적으로 임시총회를 통해서 논의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