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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주공2단지재건축아파트의 조합원 분양신청이 오늘 토요일 오후 5시로 모두 마감된다.11월중으로 시공사에서 조합원분담금과 무상지분율이 조합원들에게 통보된다고 한다.
이어서 조합원들의 희망평형 신청을 참고로 각 동호수가 추첨이 이루어지게 된다.마지막 남는것은 12월초에 있을 관리처분총회 시공사에서 어떠한 조건의 내용을 우리에게 통보한다고 해도 현재 조합원들이 요구하는 무상지분율 150%이상을 통보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이에 철산2단지 내재산지킴이의 회원수 300명이상을 필두로 12월초까지 400명-500명정도의 회원가입이 가능하리라 생각 된다.
관리처분총회에 대부분 참석하는 조합원의 정족수 60%-70%를 감안하면은 총조합원수 1000여명을 생각하면은 대우건설-코오롱건설의 만일에 있을 부당한 분담금규모에 관한 관리처분총회의 부결이라는 조합원들의 1차승리는 전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앞으로 남은 약45일,전체 철산2단지조합원의 단결과 화합만이 이루어진다면,우리가 요구하는 분담금규모와 무상지분율 상향조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협상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 한다.
이 모든것을 조합장과 총무,시공사가 전혀 모를리가 없다.그들은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조합원에게 자신등의 유리한 고지 점령을 위한 포섭작전을 현재 표출하고 있는것이다.그러나 우리 철산재건축2단지 조합원들에게는 서울과 수도권 그 어느재건축단지에서도 과거에 찿아볼수가 없었던 내재산지킴이라는 단일창구가 설치되어 1000여명의 한목소리와 귀를 한곳에 집중 할수가 있기에 12월초에 있을 관리처분총회에서는 2005년도 한해를 멋지게 마무리하고 2006년도로 넘어가는 희망찬 광명재건축이 될것이다.그러려면 보다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가 있어야 하고,조합과 시공사에 보다 많은 요구와 협상의 길을 터놔야 할것이다.이젠 모든것이 다 사실상 끝났다.12월초에 있을 관리처분총회를 위해서 철저한 준비작업을 통해서 성공적인철산2단지재건축 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