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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웃기지도 않는 반론이군여..ㅋㅋㅋ

세부적으로 아주 말도 안되는 반론을 주절주절 하는걸 보니 조합원이었다가 불안하여 싼 값에 팔고 나간 사람이 아닌가 생각되오. 그런데 팔고 나니 광명시의 지구단위계획안이 너무 좋게 나와 열받은 모양이구려..ㅎㅎㅎ

님의 주장이 허구라는 걸 내가 알려주리다. 3년전 사업을 추진할때는 용적율을 280%정도로 다들 예상을 하고 계획을 잡았었져. 그때 예상 평당 분양가는 왜 말하지 않는게요? 그때는 평당 600을 예상했다오. 그런데 광명시가 각종 개발재료로 부동산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올해 들어서는 철산,하안재건축 보다 입지가 훨씬 떨어지는 곳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도 평당 1000만원 간다는거 모르고있소?

그래서 조합에서는 용적율이 하락하더라도 물가상승분을 제외한 분양가 인상분을 조합원들이 가져야 한다고 협의하여(땅값이 많이 오른거니까 당연히 조합원들이 가져가야져) 시공사에서도 그렇게 하기로 가계약을 맺었다오. 이런 중요한 얘기는 왜 빠뜨리는 거요? 그리고 도로용지나 학교부지로 일부를 시에 기부체납하면 그보다 더 인센티브를 받는다는거는 몰랐소? 허허허.. 

어차피 도로용지나 학교는 조합원들이 누리는 시설이므로 되로 갚고 말로 받는 격이져. 단지안에 학교가 세워지니 이 얼마나 좋겠소. 이렇게 기부체납 후의 용적율은 300% 가까이도 될수 있다는거 모르셨나 봅니다.(자세한 내용은 4개단지 홈피에 가면 상정안이 있소. 거기 보시오) 그리고, 지분분할이 어려울 것이라 했는데..물론, 어려운 일이져. 그러나 이 세상에는 풀려고 하면 안풀리는게 없는 법이오. 4개단지가 선정한 법률가 등 전문가들이 합리적인 방법을 찾고 있으니 걱정할 일이 아니져. 오히려 그 문제만 빨리 해결된다면 큰 폭으로 상승할게 아니겠소?  ㅎㅎㅎ

철산,하안 재건축에 투자했다가 되팔고 나간 사람들이 팔고나서 가격이 강세를 보이니까 많이들 배아파서 여러 글을 올리는데..그런다고 가격이 내리겠소? 님들도 한때 조합원일때는 그렇게 좋다던, 그렇게 홍보하던 아파트 아니오. 팔고나서 여러 흠집을 낼려고 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안쓰럽구려. 그리고, 주인이 직접사는 비율이 40%도 안된다고 했는데..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재건축이 잘되는 것이라오.여유있는 사람들이 재건축을 바라보고 투자해 놨기때문에(거주자들은 가격이 오를때 많이들 팔고 나갔소 - 불안하다고 하면서) 그만큼 재건축을 반대하며 딴지를 거는 사람들도 많이 사라졌다는 얘기가 되져. 급할게 없는 사람들이 사놓은 것이라 이제부터는 급매물이라는게 없을것이오. 

강남쪽 재건축아파트를 보시오. 거기는 우리보다 실거주자 비율이 더 낮다는거 몰라서 그런말을 하시오? 투자자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장래를 밝게 보기 문이져.실소유자들이 많으면(약간 여유가 없을수도 있는 사람들)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거는 이미 증명된 사실. 광명 재건축에 딴지 안걸어도 사업 잘되고 있으니..너무 걱정 마시구려.하하하 그리고, 소하동 소규모 재건축아파트인 금호어울림이 1순위에서 조기마감된거 아시오? 입지가 떨어지는데도 평당 천만원 가까이인데도 마감됐다오.다음달 철산동 이수아파트 분양가가 얼만줄 아시오? 그렇게 따지면 철산,하안 재건축은 너무 저평가 되어 있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