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여기서 거의 매일 글 올리는 J씨는 대표적인 바람몰이꾼이라는 사실 일단 다른 분들도 알고 계시겠죠? 광명의 4개 재건축 단지...사업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몇가지 이유로는

1. 용적율
현재 시세의 근간이 되는 시공사 선정시의 사업추진 용적율은 거의 4개 단지 모두가 280%선 안밖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종으로 결정났고 경기도에 재심의 올렸다죠? 그런데 경기도 재심결과 3종으로 바뀌어도 좋은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악재가 될수 있습니다(사실 재심 결과가 바뀔 가능성도 거의 없지만...). 왠 소리냐고요? 3종으로 받기위해서는 인센티브, 즉 공공에 기부체납이 그만큼 늘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부체납으로 줄어든 사업부지에 용적율 늘어나면 삶의 환경만 나빠집니다.

2. 복잡한 공유지분
4개단지의 공유지분 해결 문제는 현재 정치권의 난제보다도 더욱 어렵습니다. 어느 누가 1평이라도 손해볼려고 하겠습니까? 말 그대로 땅 1평이 가격이 얼만데.... 이 부분 꼬옥 확인하세요. 그왜 상가부분 문제, 시공사 선정의 법적 유효성 문제, 기타 ....

참고로 시세는 제가 알기로는 거의 거래가 없습니다. 왜냐면 매도물건도 귀하지만 더욱 문제는 매수 주체가 약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판국에 재건축 조합원권리를 산다는 것이 그렇게 현명한 방법은 아니겠죠?
더욱 문제는 4개 조합측의 인위적인 시세 부양입니다.위의 어느 분이 말한 주공공인 인가 하는 부동산 사장님 왜 몇달전에 철산 3단지 조합에서 인격적으로 엄청난 모멸과 심지어 협박까지 당했다죠? 대부분의 부동산 업체들은 호가를 높이기를 좋아합니다. 당연히 대세 상승기라고 알려야 거래가 늘어나는 것 아니겠어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현재 조합원의 원주민 비율 체크해보시죠? 일설에 의하면 40%가 안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