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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인접한 철산주공2,3단지.하안 본 1,2단지 6400여가구의 재건축 아파트의 11,13,15,17평등의 가격이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어서 제2의 씨티파크로 주목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D부동산 정보업체에 의하면 철산주공아파트의 최저 평당 분양가는 1200만원선으로 이는 33.71평 기준으로 4억4백 5십 2만원이며 현재의 가격대에서 예상분양가를 감안하면은 최소한 각 평형당 1억 이상의 차액이 발생하게되며 이정도의 가격차이면 제2의 씨티파크에 버금가는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등은 예상하고 있다.

2003년도 정밀안전진단통과와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현재 경기도에 지구단위 계획이 상정중이며 지난 3월12일 건축심의 소위원회를 통과하고 곧 2차 심의가 있을 예정이며 5월중에는 지구단위 계획을 완료하고 늧어도 금년 연말에는 사업승인을 받는다는 목표로 각 조합은 재건축을 진행중이다.

여기에 4월1일 개통되는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개통과 2005년중에 건설되는 경전철:철산역-광명역(고속철도)-관악역을 잇는 신규노선 증설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총연장 10.52KM이며 약 5000억원이상이 투자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