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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은 신도시계획과 택지개발지구가 동시에 개발되는 우리나라에서 아주 드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소하동분양물건은 소하동 택지개발지구이며, 약 30만평에 용적률 140-160%의 7000여세대를 짓는 친환경적아파트가 개발될 예정입니다. 주공을 시작으로 첫 분양될 예정은 2005년 중순쯤에서 말쯤이 될것으로보이며, 민영은 2006년에야 분양물건을 볼수있을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또한 10.29 부동산대책에서 "광명신도시 조기개발."이라는 직접적인 문구를 띄워, 예상추진이 약 2005년부터 시작될것으로 예상했으나, 더욱 빨리 분당급 신도시를 만들계획입니다. 이는 광명동 부근 노온사동이 중심이며, 노온사동 전체, 가학동과 옥길동 일부, 시흥시목감동 일부로 면적은 크지 않지만, 이미 주변이 거의 개발되었고, 노온사동과 가장 인접한 광명동이 재개발을 본격적으로 시행함에 따라서, 난개발같은 정부의 위험한 카드는 전혀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하여 빠르면 2005년, 늦어도 2007년쯤엔 광명신도시분양물건을 보실수 잇을것입니다.

제 생각엔 일단 님이 옮기실때는 양도세 부담이 크게 없으시다면, 철산주공->소하동->광명동으로 이렇게 1년씩 번갈아 옮기신다면 괜찮을것같네요. 이것도 물론 자금의 부담이 있겠지만, 가장 좋은 최상책입니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