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뷰가 같은 정자동이라도 타주상복합을 가격에서 앞서는것처럼 두산위브와 아데나렉스도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가보시면 알겟지만,
첫째-세대수가 두산위브가 600-700세대정도인데 비해 렉스는 좀떨어지는 수준인것 같구요
(참고로 파크뷰 1800여세대, 아이파크 1000여세대, 미켈란 750여세대외에는 주복단지가 너무 소규모 단지입니다)
둘째-위브가 늘푸른초등학교와 늘푸른중학교가 옆에 있고 주민은 당연히 두군데 학교에 자제들을 보낼수 있지만, 렉스는 공동학군지역으로 입학생은 늘푸른 초등학교에 갈수있지만 전학생은 대로건너 청솔초등학교로 가야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계룡,한라,영남,코오롱 하늘체가 공동학군에 해당된다는데 자세히는 모르겟습니다)
세째-위브가 용적율이 정확히는 모르겟지만 파크뷰 다음인 350-400%의 주복치고는 보기드물게 저용적율로 지어진 내부단지가 훌륭합니다. 렉스는 고용적율이구요
금곡동 주상복합이 가격면에서 뒤지는 이유가 정자동이 아니라는 점도 있지만, 코오롱이나 렉스, 삼라 등이 소규모단지들이 많다는 점도 약점입니다. 가보면 정자동 주상복합에 훨씬 뒤지는 면이 많고요. 만일 파크뷰 같은것이 금곡동에 있다면 그역시 가격이 비쌀겁니다. 그나마 두산위브가 가격면에서 정자동에 상당부분 근접하는 이유도 단지에 대한 평가가 좋다는 것이 이유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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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3/17 | 조회 977 
입주시기 차이입니다.
입주시기 차이입니다.
그건 이렇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