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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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먼저 번 글에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7월말에 샀다가 9월에 다시 되팔고 10월에 마지막 잔금을 치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전 전검 때 가서 집을 보니 평수에 비해서 집도 너무
작았고 주상복합의 아파트가 상업지구에 지어지다 보니 다른 주상복합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무척이나 씨끄럽고 트리폴리스와 유독 가까이 붙어있어서 아무리 남향집이라고 해도 해를 보기가 힘들 것 같아
영 탐탁치가 않았습니다..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여름에 저희가 아침
저녁으로 가서 보면 오전인데도 해가 많이 가리워져 있었기도 했구요
그리고 아이가 있다면 학군을 배제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큰 길을 건너서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두산위브까지는 그런대로 학군이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렉스는 조금 다른 학군을 유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렉스를 계약할 당시에는 저나 남편이 경험도 없구 무작정 부동산 업자의 말에 현혹되어 이렇게 싼 물건은 없다는 말에 계약을 덜컥 했는데 생각할 수록 이건 아니다 싶어 다른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매매의사를 보였더니 그런 못난이를 그 가격에 샀으면 비싸게 샀다는 둥.. 제 값 다 줬다는 둥..아무튼 사실 별로라서 찾는 사람도 없고 못난이라는 표현까지 쓰시더군요..
살때는 그렇게 복아쳐서 계약해놓터니 다시 팔고 싶다고 했더니 지금
시기에 판다는 건 무리라면서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몇 곳에 더 내놓고 해서 그나마 쉽게 팔았습니다..
그나마 저희가 천운이 따랐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것도 프리미엄이 더 떨어진 상황에서 조금 더 올려서 팔 수 있었기에 손해도 없었구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은 어느정도의 프리미엄만주면 좋은 층도 골라서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주변에는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 전철역 가깝고 YMCA도 인접해 있고 아무튼 좋은조건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집을 살때는 어느정도 투자목적도 있었는데 그런점에서 렉스가 정자동에 비해서 나중을 생각하면 덜 만족스럽다고 생각되었어요
님의 경우에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는 있으니까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주변의 부동산에 살 때와 팔 때의 두가지 경우로 문의를 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경험담과 생각이니 악성 리플은 삼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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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금곡동 |
분당하우스토리(주상복합) |
105 |
120,000 |
125,000 |
65,000 |
70,000 |
10,000 |
190 |
| 금곡동 |
분당하우스토리(주상복합) |
155A |
135,000 |
140,000 |
85,000 |
90,000 |
10,000 |
270 |
| 금곡동 |
분당하우스토리(주상복합) |
155B |
135,000 |
140,000 |
80,000 |
85,000 |
10,000 |
270 |
| 금곡동 |
분당하우스토리(주상복합) |
185 |
145,000 |
150,000 |
90,000 |
93,000 |
10,000 |
320 |
| 금곡동 |
분당하우스토리(주상복합) |
208 |
150,000 |
160,000 |
95,000 |
100,000 |
10,000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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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2/12 | 조회 828 
전 얼마전에...
좀더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