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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가 올렸던 글인데 다치 치려니 귀찮아서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겠습니다..
전 초월읍에 있는 롯데낙천대아파트 주민인데요, 님이 관심 갖는 도평대주파크빌과는 거리상 가까운편이니 참조해도 무방할듯 보여집니다.
저두 역삼역에 8시 40분까지 출근하는 샐러리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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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초월 롯데낙천대아파트에서 역삼역 근처 직장까지 아침 7시 10분경에 차를 몰고 나오면 8시면 회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조금 늦잠 자서 7시 25분경에 몰고 나오면 8시 30분경이면 도착하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회사 사무실 책상까지 정확히 1시간정도 걸립니다.
모란역까지 500-1번이나 500-2번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걸리구요. 모란역에서 역삼역까지 30분정도, 기타 갈아타는 시간, 기다리는 시간 등등 합쳐서 1시간 걸립니다. 예전에 서울 강북지역에서 강남으로 출퇴근시에도 어영부영 1시간정도는 기본으로 걸렸던 것 같습니다. 역까지 걸어가는 시간, 차 기다리는 시간, 갈아타는 시간, 회사까지 걸어가는 시간 등 이런저런 소비하는 시간으로 왠만한 가까운 거리도 30분 이상은 기본이지요. 지도를 놓고 봐도 광주시만큼 강남, 분당, 판교와 가까우면서 또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3번국도, 43번국도, 45번 국도 등등 교통이 좋은 곳은 그리 많지 않는것 같습니다.

충주에 있는 처가집까지도 1시간정도면 도달합니다.
지난번에는 강원도 동해시와 평창 쪽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정말로 서울에 살때와 비교해서 교통이 좋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지요. 또 요즘 한창 매스컴을 타는 판교와는 나중에 성남여주선전철이 생기면 불과 4정거장 밖에 안걸립니다(제가 살고 있는 롯데아파트 기준).. 물론 광주시 삼동의 경우에는 2정거장 밖에 안되구요... 또 미니판교라 불리우는 성남도촌지구는 바로 분당과 광주 중간에 위치해 있어 적건 많건 간에 광주시로서는 호재로 작용할게 분명하구요.

또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분당신도시와, 용인시도 서로 경계를 맞대고 있는 탁월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것두 분명합니다. 오히려 용인시에 비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