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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신건 알겠지만 좀 내용이 그렇네요 ^^
주차장? 지하1층 밖에 없는걸 알겠는데 협소하지는 않습니다.
지하주차장 한곳만 구조상 좀 불편한데 지금은 주민들의 협조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하주차장 1,2층 있는 아파트 가도 2층까지 주차 잘 안합니다. 그런 아파트도 노상주차 아주 많이 합니다. 게을른 사람들이 살다보니 어디가도 꼭 그런 사람 있습니다.
하지만 삼산타운 사시니깐 알겠지만 거의 99%가 전면주차 합니다.
아마 이런곳 찾기도 힘들겁니다.
주차딱지 문젠제 아파트 주차 다른 여유있는동에 해놓고 걸어 봤자 5분도 시간 안걸립니다. 불법주차 딱지 뗐다고 뭐라고 하시는건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었기 때문이지요.
벽에 물이 줄줄? 겨울에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데 줄줄이란 표현은 좀 님도 현재 이곳에 살지 않으시는지요?
그리고 전세시세 6천 올린다 담합했다?
아시겠지만 주변 중.상동은 그보다 더 심합니다.
솔직히 중.상동하고 비교해도 사는건 좋음 좋았지 나쁘지 않습니다.
좋은것도 좀 써주시면 좋았을걸.....
시세에대해서 처음에 입주(전세)때는 3천가구 정도가 입주하다보니 특히 2년전엔 타 지역이 전세나 매매가 안되어 돈이 급한 주인들이 전세라도 싸게 빨리 내놓고 금융비용 줄일려고했서 최소 7500까지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다른 오래된곳 전세시세보다도 샀지요
그게 시간이 지나다보니 시세가 현실화 된겁니다.
기분나쁘실지 모르지만 현시세가 그러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담합 얘기하시는데 만약 님께서도 집 가지고 계시다면 주변에 맞춰 시세 형성하고 싶으실 겁니다. 있다고 자랑하는거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전세시세가 1.6억 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2년동안 좋은동네에서 저렴하게 사셨다고 생각하시면 그래도 기분이 덜 나쁘실거 같네요.
이기적이다고 하셨는데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젊은분들이 많이 살다보니 단결도 잘되고 아파트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하는 부분이 그렇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솔선수범하시는분 정말 많아요.
불편한건 지하철 7호선 공사때문데 길이 좀 막히는게 그렇지요
좋은점 몇가지 말씀드리지요 님의 글 보고 나쁘나고 오해하실까봐
정말 잘 꾸며진 공원이 앞에 한개(최신시설과 디자인) 조금더 가서 호수공원, 아인스월드, 야인시테세트장, 곧 개장하는 인천최대의 실내체육관
룸싸롱 모델이 없는 상가, 백화점,할인마트,재래시장 차로 다 5분거리
곧 맑은 물이 흐르는 굴포천에 또 다른 공원, 체육시설, 가까운 동사무소, 농수산물센터,가까운 외각순환도로, 돈안내고 다닐수있는 경인고속도로 안막히면 목동 20분이면 갑니다. 더 할말이 너무 많은데 솔직히 이런혜택보시면서 잘 사신거 같은데
쓰다보니 꽤 많이 썻네요
누가 말해도 인천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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