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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 주공그린빌은 한때 p1억까지 가다가..현재 약간 주춤하고 있죠...거품이 조금 빠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하지만..검암동은 작년 10월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이후..대부분보합세이지요...단지에 따라서..조금씩 상승한 곳도 있습니다..

아직 시세반영이 삼산에 비하면..크게 못미치는 곳이 검암입니다.
풍림 2차, 3차, 신명등..아직 등기를 마치지 않고 매물이 나오는 관계로 1억 8천정도의 저렴한 매물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암지구의 경우 아직 토지구획정리가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원, 스포츠센터등이 아직 더 들어선다고 합니다..
또한 공항고속도로 맞은편..백석한들 택지개발지구가 조만간에 개발됩니다..인근 경서지구가 몸부풀리기에 나섰습니다..

기반시설면에서는 경서역이 들어서고 역세권 개발이 가시화되면..그 때 두지역을 비교해도 늦지 않습니다..

교통면에서는 단연 검암이 삼산보다 더 우수합니다..
굴포천 자동차전용도로로..15분내에 올림픽대로 진입합니다..

경서역에서 10분만에 김포공항, 서울진입/ 25분내에 여의도 40분이 채 안걸려 강남진입이 가능하며..2단계 삼산에서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될 즘에는 공항철도는 마포, 상암, 용산, 서울도심을 향해 또 하나의 검암지역 낭보는 전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하철 7호선은..부천도심, 광명을 거쳐 서울진입합니다..광명에서도 강남까지는 35분-40분이 걸립니다..도로교통또한 검암 ic, 굴포천 자동차 전용도로등으로 접근성면에서 외곽순환이나 경인고속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