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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비슷하게...

평내중흥에 혼자 살고있습니다....

피부과개원은 일단 축하드리구요~

괜찮은 세탁소와 음식점이라......

저의 경우 평내중흥 7블럭상가에 있는 클린토피아를 이용합니다...

가격좋고 옷... 신발등... 깔끔하게 잘해주어서 좋은데...
호평까지는 배달서비스를 안한다는것 같더군요....

아파트 단지마다 세탁소는 들어와있으니 일단 이용해보시고 정 시원찮은것 같으면 이곳 추천합니다...

음식점..

저의 경우 작년 5월 이주해서 (평촌/안양에서 살았었고 강남에 사무실이있었습니다... ) 이곳에서 살았는데....

6개월이상 계속 사먹어보니.... 솔직히 서울보다는 먹을만한곳이 매우 적다는 결론입니다....

그나마 먹을만한곳이 마석넘어가서 쌍둥이 해장국... 구리방면 양정동쯤에 있는 서울해장국정도.. ^^;

서울리조트 입구에 천마곰탕....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슴)

아직 자리잡지못한 동네인 관계로 오래된 국밥집정도가 먹을만 합니다...

돌팍고개에 있는 어랑만두하고 광릉 숯불고기백반 (6천원짜리 백반집입니다) 괜찮고...

그리고 호평안에서는 그냥 그저그런 수준과 조금 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식당 / 삼겹살집들이 좀 있습니다.... (주고객층이 공사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인듯)

호평안에서 늦은시간까지 일하신다면....
가까운 김밥집에 입맛에 맞는 백반 국/찌게를 하는곳을 찾는게 가장 좋을것 같기도... ^^; (5천원이상인가는 배달도 됩니다.. 전 매일 아침 배달시켜먹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