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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에 출근하면 일곱시에 도착합니다

도농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서 논현역으로

퇴근역시 반대로 하게되면

일곱시퇴근하면 여덟시 반에 도착하죠

단 참고할 사항이 여섯시 반에 퇴근해도 여덟시 반쯤에 도착하죠 ^^

차없고 겨우 집하나 장만한 저로서는 호평이 얼마나

고마운 도시인지 몰라요 이제 겨우 나이 삼십대후반에 접어들면서

뭐 남는게 있을가요 돈이 뭐 얼마나 여유가 있어서 부동산 투기를

할가요

오래 오래 살수 있는 좋은 집을 구해서 살아야죠

오래 오래 고민해서 호평을 선택했죠

실지로 웰빙생활은 더할나위 없는 곳이구

당장은 한시간 반이나 걸리는 출퇴근 길이 조금 힘들지만

삼년 뒤면 좋아진다니 삼년 까짓거 집없이 십이년을 살았는데 삼년

허허 하고 웃으며 다닙니다 ^^

환경을 생각하고

교육이야 잘 모르겠으니 학원들 많다고 애들 공부잘하는거 아니니

자기스스로 얼마나 공부하느냐에 딸린것이니

저야 공기좋고 물좋고 건강한 도시에 살게해주는것이

최고의 교육이라 생각하고 교통도 좋아진다고 하니 금상첨화라 생각하고 눌러 앉을겁니다

투기하실 분들은 얼렁 얼렁 폭등대열에 껴들기 하세요

어딘지 모르지만 어딘가 폭등할 곳은 있겠죠

대한민국 땅떵어리가 얼마나 넓은데 사려고 하면 얼마든지 어디든지

살수 있으니 ㅎㅎ

젊은 도시인들이 모여 젊은 도시를 만드는 곳 젊은 사람들이

성격들이 밝고 또 새로운 도시에 모인 사람들이라 서로에대해

아직은 좀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오세요 오셔서 새로운 도시에 새로은 문화함께 합시다

자자 투기꾼들은 딴데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