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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답변할 내용중 명확한 것은

- 태영1차 : 지역난방
태영2차 : 개별난방

입니다... 현재, 2차는 작년말 입주가 시작되었는데요, 난방때문인지
1년 반 이상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더 낮습니다.
여력이 되시면 태영1차를 추천합니다! 1차는 관리비도 무척 저렴합니다.

- GS주유소가 정문 앞에 있고, 두산사거리쪽으로 좀 가서 SK주유소가
있는데요, 기름냄새가 난다던가 하는거는 없습니다.

- 도로 소음 관련하여서는 작년 가을 방음벽(이마트-두산사거리간 도로)
이 설치되어 괜찮습니다. 이 도로에 접해있는 수지 1,2지구도 마찬가
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소음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역으로, 아파트 뒤편 정평정류장, 앞쪽 태영아파트 앞 정류장을
통하여 수지의 웬만한 버스를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태영1차의 경우 03년 12월 입주로 올 연말 입주 3년이 됩니다.
양도세 면세로 인하여 대규모 손바뀜이 일어날 것이며, 3년차에
상한가 치고 주저 앉는 아파트가 될지 손바뀜 후에 지하철등 각종
호재로 인하여 상승할지가 결정되는데,, 판단은 여러분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