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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경이지만 지하철이 들어올거라 하고 , 루머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바로 집앞 두산기술원부지에 롯데백화점이 들어올거라하고... 이런것을 제쳐두고서라도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행복해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교통 : 저같은 경우는 삼성동으로 출퇴근하는데 바로 집앞에서 버스타고 앉아서 한시간이면 회사앞에 똑 떨어집니다. 막히지 않는 분당내곡도로를 타기때문에 솔직히 수지난개발/교통지옥 이런거 못느껴봤습니다. 월요일일라고 해서 더 막히는 것도 모르겠구요. 그렇다고 제가 새벽에 나가서 안 막히는것도 아닙니다. 왜냐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시반 혹은 8시반에 타거든요.안막히면 40분만에 간적도 있습니다. 광화문이나 강남쪽은 오래 걸리고 막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교통대만족입니다.

-편의시설 : 이마트가 바로 앞에. 이건 말할것도 없겠죠?아파트 상가의 경우 아직 정식입주전이라 훵하고 태영플라자도 땅을 다지고 있지만 금새 올라올겁니다.하지만  tv광고에도 나오듯 집에 너무 만족하다보니 이런 것쯤은 아무문제가 되지 않더라구요.tv광고 아시죠?(나가고야 싶지..) 


-주거환경 : 산책도로는 물론 바로앞에 산책동산있어요


투자로 사신건지 아니면 실제로 거주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모든면에서 전 만족100%입니다. 다른분들의견은 어떤지 모르겠네요.저처럼 만족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또다른 의견도 계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