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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습니다.

주민 여러분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정자~광교)의 민간투자사업이 타당성 있음으로 결론 났습니다. 금명간 건교부 장관 승인 후 해당 민자업체인 두산산업개발(주) 컨소시엄으로 확정 통보될 것입니다. 그간의 경전철로의 전환 논란도 이제 종지부를 찍은 것입니다.

한선교 의원은 제17대 국회 등원 이후 지금까지 줄곧 지역주민들의 교통난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 죽전간이정류장 개통 및 광역버스 정차시행,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착공, 풍덕천~수서․분당 간 고속화도로 연장사업 착공 등 많은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의 기존 계획대로의 추진을 위해서는 기획예산처의 사무관에서부터 장관에 이르기까지 수시로 만나 협조 당부는 물론 우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피력하였습니다. 심지어 지난 6월, 기획예산처와 건설교통부, 이들 양 부서가 첨예하게 대립하였을 때에도 두 부서 본부장 회의에 방문,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머물지 않고 이제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 사업이 기존 계획대로 2009년 착공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주민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 한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