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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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기가 싸늘하게 식어버렸다
종전에는 강남에서 폭발한 활화산이 분당을 거쳐
평촌 산본으로 흐름세를 이어가더니
어느때부터 분당에서 멈추기 시작해
이제는 분당은커녕 강남에서 조차 그 열기가 싸늘하게 식어버렸다
좀처럼 살아날 기세가 없어보인다
덩달아 나라경제가 휘청거리기 시작한다
판교는 극약처방에 해당한다
수도권거주자 열사람에게 물었다
진정 판교가 좋아서 거기 드가 살겨고 노리는 사람은
단 한사람밖에 없었다
나머진 모두 한탕주의자들이었다
그도그럴것이 판교 분당 용인은 수도권의 싸이드라인이다
즉 변방이라는 얘기다
만약에 언론에서 판교를 띄우지 않는다면
분당 용인은 싸늘하게 죽어버린다
아마 거저 준다고 해도 사실 못살사람들 허다할 것이다
그러니 관심을 유도할 밖에...
수도권 지도를 펼쳐보면 2200만 인구의 영향권을
가장 고르게 받는 중심지역은 광명 안양 과천이다
즉 어느곳에서건 통근거리가 된다는 얘기다
따라서 이 세 지역은 언론이 극구 띄워주지 않아도
항상 두터운 수요층이 대기하고 있다
문제는 분당라인이다
띄워주지 않으면 삽시간에 열기가 죽어버린다
신문을 읽더라도 함정을 제대로 알고 읽는 자세가 필요하다
실수요자라면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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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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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풍덕천동 |
정자뜰마을태영데시앙1차 |
111 |
81,000 |
88,000 |
56,000 |
59,500 |
5,000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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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1/11 | 조회 2259 
언론은 왜 판교 분당 용인을 띄울까...
용인 수지,판교 대체 주거지로 주목[펌]
분당 10년천하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