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좀 어리버리한 건 있어도
제가 없는 걸 막 꾸며내서 일부러 과장하려 한 건 없다고 봅니다.
택지개발지구의 정확한 정의도 잘 모르고
단지 제가 신문에 보았고
또 들은대로
상현동은 택지지구로 구획된걸 본 것 같습니다.
개발이란 글자가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가
그렇게 다른건가 새삼 배우게 되네요.

그리고 이마트까지 아이들이랑 걸어서
장보고 온 사람이 우리 윗층에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버스로 한구역이란 말을 분명 들었습니다.
제생각에도 중간에 설 정류소는 아직 없는 것 같구요.

또 압구정이니 뭐니 저 사실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단지 그렇게들 말하는 걸 들어서
동네 좀 업 시켜 말해보겠다는 뜻이 과했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실지로 동네 사람들 수준이 높습디다.
저도 강남 분당 살아봤지만
여기가 젤 센것 같습디다.
어떤 이는 도곡동에 살다 여기가 촌스러울 줄 알았대는데
살아보니까 아니더라고 직접 얘기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라고 상현동은
괜히 그런 오명을 붙이는데
실재 살아보시면
선입견이 확대된 감을 실지로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동네사람들
이런 오명 없애려 참 많이 노력하시고
노력의 결과들이 참 빨리 나타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가는 길 좀 복잡해진 것 더 아우성쳐야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야 하루라도 더 빨리 개선될테니까요.
그리고 이런 문제로
길을 더 빨리 내려 하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지1,2지구보다
여기가 진심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도 님의 동네를 더 낫다고 생각하시듯 말입니다.

단지안에 도서관이 있어 애들 데리고 갈수 있고
교육여건 쇼핑 자연환경 주변이웃 등등
나무랄데 없고
교통은 수지 어느지역이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길나면 여기가 더 좋대는데
넘 소문만 전달하는 감은 있지만
그렇게 믿고 사는 이의 발언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