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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현대8/10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오른
현대6차, 현대7차, 현대9차, 삼성에 관심을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신양초에서 동자초로 이어지는 길을 사이에 두고
건대역쪽으로 우성 단지들이
뚝섬유원지역쪽으로 중심으로 현대단지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어느것이 랜드마크인가 쉽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녀 보시면 알겠지만 각각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교통, 편의시설 등 양 단지간에 어느쪽이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어느쪽이든 5~10분 걸으면 충분한 거리입니다.

현대쪽만 얘기하자면
현대2차, 6차, 7차, 8차, 9차, 10차, 삼성까지 하나의 단지처럼 인접해 있으며 같은 생활권으로 깨끗하고 교통, 편의시설 등 장점이 많은 지역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주택과 혼재되어 있어 다소 어수선한 감이 있었으나
트라팰리스는 입주했고, 이튼 3지구 준공 직전입니다.
5지구도 공사 착공했으니,
2년 정도 더 지나면 교통, 편의시설을 갖춘 한강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훨씬 살기좋은 곳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전세와 매물이 지천으로 널려있지는 ^^ 않습니다.
전세는 대기해야 하고 매물은 많이 소화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잘 돌아 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