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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각 아파트들이 자체적으로 재산세탄력세율 인하서명을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도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서명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왜 동대표나, 부녀회에서 안하고
수고스럽게도 경비아저씨가 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동대표나 부녀회는 노는데만 쫓아다니는 사람인가요?

자양동 아파트동대표,부녀회회원님들 제발 발벗고 나서서 합시다.
또 이렇게 얘기하면 자기가 하지 그런식으로 불만갖지말고
타이틀가진 사람들이 앞장서서 뭐좀합시다 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어
서 아쉽습니다.
공지라도 하던지, 아파트입구에서라도 띠를 두르고 하던지,
길한가운데서 아파트동대표들끼리 모범이라도 보이던지 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거기에 참여하여 대중적인 호응을 모아야 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어요.
너무 조용한동네, 고요한 동네. 장사소리만 요란한 확성기소리 동네
느낌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