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마포... 좋은 지역입니다.
향후 여의도 개발에 따른 직접 수혜와 상암DMC, 용산개발의 간접수혜지로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울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겠지요..

공덕 3차의 전세가격 하락은 ..
1. 위치가 조금은 외져있고,
2.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입주에 따른 전세물량이 한꺼번에 나와서 그렇습니다.
부연설명드리면, 아파트 상승기에는 새로 입주한 아파트가 전세가격이 훨씬 높은데, 지금은 아파트 거래자체가 중단이 되어있어서 새아파트에 입주할 집주인이나, 신규 전세입자나 모두 기존 집이 매매,전세가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내년 1월이 되면 조금 올라가겠지요.
정부에서도 부동산 거래활성화대책을 준비중이고, 어차피 심리적 현상은 6개월정도(올 연말)에서 마무리될 듯 합니다.

다른 지역 추천은요.
어차피 마포로 선택하셨으니 공덕동 옆(공덕동은 마포대교 주변) 서강대교 주변 아파트를 알아보세요.
사실 공덕동은 주거지역 보다는 상업업무지역으로 개발된 지역이고 서강대교주변이 주거지역으로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새아파트 증후군이 염려되니.. 6개월~1년정도 된 아파트도 좋을 듯 하군요. 현석동에 현대홈타운이라고 있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부연설명드리면 모기지론을 받아서 전세가격에 보태서 집을 사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매수자 시장이어서 골라서 살 수 있고, 어차피 집값은 주택공급율이 안정되지 않은단계에서는 순환하면서 계단식 상승하게 마련이니..
사견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