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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는 아무리 하위권 학과라도 입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즉, 입시 성적 비교는 S만 놓고 해야된다는 거지요.
======> 틀림. 요즘 S는 빵구가 무지 많이남. 수능 못바도 원서만 잘 찔러넣기 하믄 다 들어감. 작년의 경우 S공대 최고의 인기 학부인 전컴(전기공학부 + 컴퓨터공학과)의 경우 Y공대는 물론 신촌의S대 공대보다도 낮은 수능점수를 기록한 학생들이 대거 입학성공. S대 농생대의 경우 쓰믄 다 들어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2등급(상위 11%-지방대 의대 절대 못감) 안에만 들믄 거진 합격. 요즘의 최상위권은 학교 불문 의대 치대 한의대로 감. 따라서 S대 입학생수로 학교서열을 정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발상. 문과야 S대의 아성이 여전하다지만 이과는 아님. 명문대 합격생으로 학교레벨을 나누고 싶다면 S대문과 + 의치한이 제일 정확.


최근에 강남에서 인문고교를 졸업하였거나 재학중인 학생들이 평가하는 학교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표성 결여. 말도안됨. 대치동 학생들이게만 물어본 모양.
내가 아는 학생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함. 누구한테 물어보느냐에 따라서 순위는 바뀔 수 있음.


5.참고로 강남구에서는 남녀공학은 면학분위기의 저하 이유로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주로 압구정동, 청담동에 공학이 많죠?)
=======> 강남에서 남녀공학이 인기 없는건 사실. 벗!! 대치동도 인기없는 남녀공학에 꽤 많이 배정됨. 일부 사람들은 이동네(대치동 빅3) 살믄 다 단대부고 숙명등에 가는 줄 아는데 인기 없는 남녀공학에도 배정됨. 4번에 나온 배정을 꺼려하는 학교 개포동 모고교나 대치동의 공학인 모대학 부속고등학교(인기도 상승중)에 배정됨. 대치동도 마찬가지. 차이라면 압구정애들은 거진다 공학에 배정된달까..그래도 대치동애들이 일부 배정받는 개포동 모고교(개포,일원동애들이 대치동애들보다 많음- 흔히들 [대]학을[포]기한[고]등학교 라고 놀림) 보다는 현대나 구정이 수준 훨 높음.



그밖에도 틀린게 몇 되지만 귀찬아서 이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