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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압구정인 저도 님의 부인과 같은 고민을 많이 했고 그곳에 미련을 갖고 있어 집을 빨리 사지도 못했답니다. 그러나 결정했지요.과천으로요! 저는 오랜 외국생활을 바탕으로 투자 동시에 이사 걱정없이 환경좋은 곳에서 대물림할 아파트를 찾느라 한국에 돌아와서도 무척이나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과천 만한 곳 없었습니다. 저는 싱가폴과 괌의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에서도 살아봤고 유럽의 몇개국에서도 살아봤지만 눈에 좋은 풍광은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겠지만, 공기 좋고 녹색 많은 곳은 육체와 정신에 다 도움을 준다는 결론입니다.참고로 과천사이트에 제가 쓴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못들어 가는 집을 사고 전세로 산다는 건 너무 무모한 짓 아닌가요? 지금 현재도 무척 중요합니다. 과천이 투자가치가 없으면서 권한다면 모를 까요! 과천도 물건 사기는 쉽지 않던데요!
그리고 밑에 분 행정수도 이전 거론하시는데 압구정 초고층 실현이나 과천청사 이전이나 알 수 없는 미래의 실현 아닐까싶은데, 돼야 되는 것 아닐까요? 청사 이전이 지금 과천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 판명났고 강남에 초고층은 아마 반대여론때문에 너무나 긴 세월을 요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