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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못들어가면 어울리기 힘들고 그런거 없어요.
팀을 말씀하시는 것 보니, 소수과외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인원이 차서 못들어가면 님께서 팀을 만들면 되지요.
주위에 학원도 많고요.
근데 굳이 초등학교때부터 팀짜서 과외할 필요있는 지 모르겠네요.

이동네 이사와서 이웃아줌마들 알게 되고, 자연스레 학원에 대한 정보도 얻으면서 살면되지요.
아파트 반상회도 규칙적으로 참석하면서

생일파티문제도, 호텔 연회장을 빌려서 고급스럽게 하는 분도 계시고, 호텔출장부페를 여는 분도 계시고.
그러나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고, 부자집 꼬마들은 그렇게 하겠지요.
압구정동에 재벌들만 사는 것도 아니고,
여느집처럼 평범한 집도 많고요.

제 생각에는 아버지 직장문제가 제일 문제인듯한데,
출퇴근은 무리인듯하고,
주말부부가 최선인듯..
하지만 초등학교 나이이면, 아버지 정을 많이 받고 자라야 하고,
성장하는 데 아버지 영향도 많이 받는데, 떨어져 살면
그리 좋을 것 같진 않군요.

저 같으면, 경기도에 그냥 있고, 압구정 아파트는 구입하여 전세주겠네요. 훗날 아이가 자라서 아버지와 떨어져 있어도 되는 나이에
압구정으로 전입올수도 있는 거고,

차선책으로 학군이 좋은 경기도내에서 이동을 하는 것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