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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에는 올 해 3월 신세계백화점 오픈과 6월말 단대캠퍼스 이전이라는 호재가 있다.
또 메가톤급 호재에는 하반기 죽전역사의 오픈이 있다.
죽전에는 임대아파트가 올 3월부터 민간아파트로 전환되는 걸루 알고 있는데,

분당의 소형평형의 경우 복도식이 구미동 24평형의 경우 4억에 가깝게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있고, 계단식 22평의 경우도 4억이 초과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우미2차/보성/금강 등 민간 임대아파트가 등기전환되면 실평수가 분당의 28평형과 비슷해서 아마도 4억대 초반에서 중반에 가격형성이 될 요인이 다분하다.

처음에 분양전환되는 시점을 노려 3억대 초반에 매수한 분들은 연말이 뿌듯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원래 연초에는 부동산 가격이 시들하기 마련이다.

죽전의 경우 30평형대와 20평형대의 가격차이가 3억이상 난 것은 분당의 경우와 비교해서 1억 이상 오를 수 있는 요인이 있다. 특히,
새 아파트의 경우는 더욱 다분하다고 생각된다.

실수요자의 중심에서 소형평형은 귀한 생활의 근거지 이기 때문이다.

베란다 확장을 한 25~6평 아파트는 30평형대에 해당되고 지하까지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고 단지 조경도 상당히 훌륭하다. 주차시설도 세대당 약 1.5대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 한해 죽전의 중소형평형의 인기는 과연 어떨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