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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에서는 아파트 브랜드는 LG냐 아니냐.. 이조건 하나 입니다.
현대 삼성정도가 좀 브랜드 가치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신봉동 또한 한화, 벽산, 등등 별 브랜드 없습니다.
다른 지역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태영. 금호. 우성, 공무원, 한국, 강남, 성원, 동보, 벽산, 동보,
도대체 특별나게 나은것들이 머가있나요?

그리고 개별난방은 태영 2차에만 해당됩니다.
1차는 지역난방이죠.
그리고 상현동 벽산..풍덕천 동보3,4차 등은 개별난방때문에
가격이 싼 이유도 있지만 2000년 이후냐 이전이냐에 따른
아파트 내부구조 및 인테리어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큰
갭이 생긴겁니다.

또한 전철역이 3군데 들어오면 모두 다 혜택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렇죠? 집앞에 있어 도보 5분거리와 마을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되는 집이 어떻게 전철의 덕을 서로 같이 본다고
생각하시는지..
물론 수지는 대부분이 자가용 생활자 이기때문에 크게 영향이
없다고는 생각하지만요. 이번에 수지에 들어오는 신분당선은
강남과 직접 연결되기때문에 기존의 구 분당선과 비교하면
아주 효용가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대가 낮아보이는것은 우측 성복,신봉쪽이 산을 깍은곳이기
때문에 그쪽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것이지 좌측(남측)과 
비교하면 오히려 지대는 높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동에 1층이 없는 필로티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지하주차장에서 아파트로 직접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로 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이런 시스템의경우 정말루 이런집에 살아본사람들만 얼마나 편한지 알죠. 

제가보는 가장 큰 단점은 풍덕천이면서 다른 아파트단지와 조금
떨어져 홀로아파트처럼 보이는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그쪽 블록이 개발되어 고급상업지역이 되고 2차태영까지
들어와 어느정도 셋업이 되면 신봉동과 비교해 현재의2-3천만원 
차이는  극복하고도 남는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