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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밸리... 건축가의 애정이 묻어남.. (인정)


제 어머니가 써니밸리에 살고 계셔서 잘 알지요..

진입로에는 얼마전 보안Camera에,

입구에 '써니밸리' 무지개빛 Neon Sign 은 말그대로 삶의 멋, 풍요로움 그 자체더군요..

제 신혼여행지 하와이... 를 닮은 여유가 넘친다고 요약할수 있습니다.


써니밸리의 가장큰 Merit는 '단연 인공도랑... 시원한 물이 철철철 흐르는
계곡물 효과를 '건축가'가 해냈더군요..

형님과 형수님과 지금도 그 추억을 잊지 못합니다.

그 뒤에는 '돈 5천원인가 내고 1년 분양받아 밭농사짖는 곳이 있죠..

제 어머니는 그곳에서 '10년묶은 스트레스 체증'푼 곳입니다.

고마운 아파트지요..


써니밸리.. 지하철없고, 약간 외진입지 외에는 정말 흠잡을 때가 없은 내외관이 훌륭한
아파트입니다.


바로 옆에 '초등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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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아파트를 분석해보았지만, "아파트에서 건축가(또는 현장소장)의 애정이 묻어나온다."
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섬.세.한' 꾸밈이 돋보이는 APT이지요..


아름다운 노후, 그리고 마음껏 자연을 만끽하며 풀어서 끼우고 싶은 초등생있는 부부들에게
권하고 싶은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