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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달맞이쪽으로 바라본 야경입니다... 불야성이군요

부산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동백섬과 수영만쪽을 바라본 야경입니다...사진의 맨왼쪽이 동백섬이며,,바로 오른쪽에 웨스틴 조선비치호텔이 보이고,,,그 오른쪽에 수영만의 높은 건물들이 입주전이라 아쉽게도 불빛이 없네요

부산 연안 관광크루저인 팬스타드림호(2만1천톤~엄청 큽니다~~~매주 토,일요일마다 운항)가 동백섬앞 해상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정박하여 1박을 하면서,,,저녁 9시경에 선상불꽃쇼를 벌입니다,,이 사진을 찍은 위치는 동백섬옆 해운대 백사장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배가 작게 보이나 실제로는 엄청컵니다,,이배의 오른쪽에 보이는 지역이 아펙때 각국의 정상들께서 회의를 하셨던 """누리마루""가있는 동백섬의 일부입니다,,이배에서의 불꽃쇼를 해운대와 광안리일대의 많은 지역에서 볼수있습니다,,물론 센텀파크에서도 이배와 선상불꽃쇼를 매주마다 볼수있습니다

이 배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부산의 야경을 보면 ,,환상,,그 자체입니다,,지금 이 배의 위치에서 이곳 해운대 지역과 ,,,야경이 아름다운 광안리와,,광안대교를 동시에 볼수있습니다,,물론 수영만의 많은 건물들과 센텀시티의 센텀파크외 많은 건물의 불빛도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