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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부산에서는 최고의 아파트라고 인정을 해주는 센텀파크, 허나 수영만의 현산이 들어서면 사정이 바뀌지 않을까요?
그래도 부동산 업계에서는 센팍을 다르게 보더군요.
현산이 아무리 좋고 대원이 아무리 좋아도 그 두아파트는 주복인 관계로 내부면적, 관리비, 주위여건등을 고려한다면 센팍이 절대 뒤지지 않을것이라 하더군요.
센팍,
하여간 부산의 관심이 집중이 되는 아파트입니다.

자, 50평이상 센팍 입주민들이 과연 현산으로 움직일까요?
두가지 면에서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자녀들이 없는 노인층들은 현산으로 가지 않을까 싶고요,
50대 이하는 교육여건이나 내부면적, 주위인프라 등을 고려하면
센팍에 눌러앉지 않을까 싶군요.

센팍에 들어서는 인프라가 요즘은 무서울 만큼 가속도가 붙더군요.
하여간 현산이나 센팍이나 다 부러운 아파트들입니다.

센팍의 향후 미래에 따라 주변 아파트들도 변화가 있지 싶군요.
민락동 아이파크는 한번은 주목을 해야할 아파트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