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산 부동산의 현실이 답답하니까..이해는 갑니다만....부산이라해서 마냥 관심을 버릴게 아니라..그래도 분석적 토의는 계속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부산부동산 시장이 어려운건 사실이고 이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그러나 센텀파크 분양하고 지속적인 하락예상 속에서도 센팍이나 센텀시티 주변 일부 아파트...그리고 수영만 일부 조망권 아파트는 많은 상승을 이루었고 거래 또한 많이 되었읍니다...

또 센팍은 분양후 꾸준한 상승을 보이다 입주 직전 막판 상승피치를 올릴때 다들 꼭대기라고 매수를 주저했지만 그후 다시 2차 상승이 이루어 졌었던게 현실입니다...

저는 투자겸 거주 목적의 입장이지만...저보다 발빠른 일부 투자자들은..센팍이후 트럼프,센텀스타,수영만 주복의 일부 조망권 아파트로 많은 수익을 올렸던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좀더 부지런이 뛰었더라면 하는 후회가 전혀 들지 않은건 아니지만...이쯤해서 생각을 한풀 접고 그간의 학습효과로 받아 들일까 합니다....

물론 작금의 부동산 현실을 보면..이삼년전과 같은 투자 환경이 다시 살아날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분위기가 침체해 있긴하지만..그래도 분석은 계속되어야 할것입니다...

부동산 경지가 좋다는 윗쪽지방에서도 상승의 흐름을 쫒지 못해 소외감을 느끼는 이 또한 많을것입니다..

확률이 낮긴 하지만...서울,,경기나 충청지역으로 연고가 없는 바에는 그래도 처한 지역에서 노력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비단,이런 관심과 노력은 투자를 위한것만이 아닙니다..

살다보면 평수를 조금씩 높여야 할터인데...어중간한 기존 아파트 처분해서 욕구에 맞는 신규 아파트로의 평수 전환이 가능할까요?.....저역시 센텀 입주해 살고 있지만..이거 팔고 평수 높여 해운대 지역 신규 아파트로 전환하려니 추가 비용이 만만치 않음을 느낍니다..

암튼...부동산에 대한 막연한 부정이 더 많은 손실을 초래 할수 있다는점 다같이 인식하고 이사이트를 최대한 활용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