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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파크 입주후 등기하면 1가구 2주택인데, 먼저 집을 등기후 1년안에 집을 팔면 양도세가 안나옵니다.
참고적으로 조금 무리해서라도 수영강 조망이 가능한 114동,110동,108동,107동,106동,104동,102동의 50평 이상대형아파트를 구하세요. 오르는 폭의 차이가 무척큽니다.참고 적으로 센텀파크에 대해 나온 다른 글귀을 옮겨드리오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분당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도 한달 전에는 님과 똑같이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1주일 전에 분양권을 약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샀습니다.
그 이유는 경기도 분당의 파크뷰나 서울의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경우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분당의 파크뷰는 1,800세대 40층 아파트이며, 타워팰리스는 69층 2,520세대입니다.
두 아파트 모두 분양 당시는 주변시세보다 5천~1억정도 비싸게 분양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변시세보다 적게는 2배에서 3배정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크뷰 47평은 10억정도, 타워팰리스는 47평, 분양가 3억5천인데 현재가는 12억정도 이며, 54평은 15억정도 이며, 대부분 분양가의 3배정도 프리미엄이 붙어있습니다.

요점은 그 지역 대표 아파트을 사야 한다는 겁니다.
분당은 파크뷰, 포스코 더샾 스타시티, 강남은 타워팰리스, 용산은 시티파크 or LG한강자이,광진구는 더샾 스타시티,부산은 센텀파크입니다. 위의 아파트는 대단지 프리미엄 + 부자 프리미엄이 추가로 붙습니다.

또한 센텀시티 내의 대우트럼프 아파트는 50평기준 분양가가 5억에 프리미엄 7천정도,2차는 분양가가 평당1,200만원(50평 6억)정도합니다. 거기에 비하면 센텀파크는 너무나 쌉니다.

입주 전까지 아무리 안 올라도 5억이상은 갑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아파트는 서울 강남의 타워팰리스(69층),두번째는 목동의 하이페리온(69층), 세번째는 서울 자양동의 포스코 더샾 스타시티(58층),네번째는 부산의 센텀파크(51층)입니다.
센텀파크는 20개동 3,750세대인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주변에 현대, 롯데, 홈프러스 등 쇼핑시설이 즐비합니다.
참고로 강쪽 보이는 동(114,110,108,107,106,104,102동의 2,3라인)을 사세요.
(1순위 3라인,2순위 2라인,3순위 1라인,4순위 4라인)

왜 그런지 현장에 직접 가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서울의 경우 한강이 보이는 저층아파트가, 한강이 안 보이는 중간층보다 최고 3억이상 비쌉니다.
(참고로 서울시 아파트중 평당1,000만원 넘는 아파트가 전체의 4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