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인터넷의 맹점은
집값이 급격히 오르고 있거나, 오른 지역의 시세는 실제 시세의 70~80% 선의 가격으로 게시를 하고 있구요.
반대로 집값이 빠르게 하락할때(예: IMF 시절)는 오히려 인터넷 시세가 20~30% 높게 나타나죠.
따라서, 인터넷 시세는 믿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제가 신봉동, 성복동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는 사장님을 몇 분 정도 알고 있고, 일주일전에도 그분들과 점심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는데, 그분들 말씀으로는 최근에 정부에서 부동산 안정을 위한 8월 대책이니 뭐니 떠들어 봐야 절대 가격을 낮춘 급매물은 나오지 않는 다고 합니다.
다만 일부 언론에서 정부의 사주를 받아 8월 대책이 발표되면 부동산 투자가들은 큰 손실을 입을 것처럼 떠들고만 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그에 편승한 사람은 과거 수십년동안 손해만 입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부가 하고 싶은 말의 속 뜻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