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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지에서 아파트가격이 동별에 따라서 많게는 2배 까지도
차이가 나더군요.
수지란곳은 다 거기가 거기입니다(거리상)
먼저 풍덕천동이 가장 먼저 택지개발로써 들어썼고 다음이 상현동
그리고 성복과 신봉, 현재 분양 대기하고 있는곳이 성복과 신봉 입니다.이곳 신봉과 성복 좋은 위치에 잘지어진 아파트죠.
정말로 민국을 대표하리만큼 잘 조성된 아파트을 보시면 누구도 현재
가격이 거품이 아니란걸 느끼실겁니다.

판교의 개발및 분양 시점이 다가오며 그동안 소외 되었던 수지가
재조명을 받게되었고 그동안 메스컴 또는 주변민들의 약간의 과장된 표현이 더욱 외지인들로 부터 소외되었음을 부인하지 못할겁니다.

영덕양재고속도로의 착공예정일이 다가오고, 수지민의 염원인 전철이
들어옵니다.
이곳 수지의 부동산 저평가의 원인이 무었이었읍니까?
주변의 미비한 상권이 없어서였나요?
번듯한 관공서가 없어서 였나요?
저는 수지에 최초로 입성한 말그대로 이쩬 이곳이 고향이 되어버린 사람 이지요.
삼풍동 입주당시 강남역 직장까지 15분-20분 소요가 되었던 그때
분양가의 2배가 올라 부동산(아파트)이 진짜 돈되는 맛을 처음
알았습니다.
당시 분당도 비슷한 정도의 가격이었지요(그때까지도 전 분당 아파트
살면 죽는줄 알았읍니다. 자재 파동의로 인해 바다모래로 지어졌다고 매일같이 방송이 되었지요 , 이거 와우아파트꼴 되는것 아닌가
지금 생각 하면 쓸대없는 걱정이었고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얘기가 다른방향으로 흐른것 같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둔이 논사면 배 아픕니다.^^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 마시길 저역시 상현동 서원마을 금호에 사는
주민입니다. 이웃 잘만나면 나도 조은겁니다.
성복 신봉2000가면 저역시 좋읍니다. 그땐 상현동도 1500가지않을까요.
서로의 험담보다는 윈윈하는 이웃이 되길 바라며 판교의 호재을 먼저
만끽하고
차후 이의동 호재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건승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