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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4억아파트가 현재 7억이라고 해봅시다 이것이 물가상승분도 반영하지 못한 상승세라구요?
대략적으로 물가가 1년에 정말로 4.5~5%정도로 뛴는거 압니다.
대략적으로 10%라고 예상해봅시다.
체 5억이 되질 않아요
혹시 물가 상승분은 더한거 아닐지 모르겟어요 복리로 셈하셔야 맞죠

그리고 일산분 한가지 착각하시는게 킨텍스오픈하면서 가격이 오른거 맞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5대신도시 가격이 모두 폭등했습니다...
유독 일산만 오른것이 아니에요.. 그 시기가 킨텍스 오픈 시기랑 비슷하게 맞아떨어졌을뿐 결코 킨텍스 하나 오픈 했다고 이 모두가 킨텍스 탓인양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성남 예술의 회관 오픈한것도 이매동 아파트가격 전혀 오르지 않았구요 이당시 오르긴했지만 이것을 예술의 회관 탓이 아닌 서현동이 오르니깐 추격매수세가 있었던것에 불과 합니다...
물론 킨텍스 자체에 시설에 편리성은 인정 하는 바 이지만.
용인분들이 그렇케 이마트 생기면 오른다고 오른다고 했지만 결국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기가막히게 구미동길 뚤리면서 타이밍이 맞아 오른것을 이당시 용인지역 모두가 올랐습니다. 그탓을 구미동 길뚤리면서 죽전 폭등했다고 하는 오류와 같은 오류를 범한것입니다...

그럼 현재도 일산이 안오를 이유가 없죠..
현재 보십시오. 강보합세입니다. 반대로 강남에 자극받은 분당은 한주한주 상승폭을 넓혀가면 수내동 서현동 지역은 수천만원 정자동은 억씩 오르고 있습니다.. 이것을 무조건 판교효과로 말하는 오류와도 같습니다.
실제로 판교라는 이유보다는 분당내에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오른다고 해야 마땅한것처럼 말이죠..
시기가 맞아 떨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거기에다가만 폭등요소를 돌리는거 맞지 않습니다.

킨텍스 오픈이후로 많이 오른거 압니다.
하지만 킨텍스 오픈이후로 대략적으로 20%정도 올랐다 합시다.
그럼 킨텍스 계속 오픈하면 1동당 20%씩 오를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기가 맞았으니깐 가능한 일이고 그 노래하는 분수대 엄청 투자했다고 오른다오른다 했지만 정작 그당시에 오르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