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직장 때문에 일산으로 이사를 가야 한답니다. 근데 돈은 없고, 신랑은 이참에 융자 많이 받아서 집을 사자는데 그래도 괜찮을 까요.

전 재산이 5천 정도 밖에 안돼거든요.

신랑이 보고 온 집이 대화동 성저 건영 빌라 22평형 1억 천에서 1억 2천 정도 하는데 좋다네요.
그럴려면 7천에서 8천 정도 융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정도 융자 갚을려면 저희 둘 5년정도 맞벌이 하면 갚을 수 있긴한데.

궁금한건

1. 5년후 매도 할때 우리가 낸 이자나 기타 비용 만큼 집 값이 오를
것인가?
2. 지분이 넓어서 투자 용으로도 좋다?는 신랑 말이 신빙성이 있는
건지.
3. 다른 분 말씀이 그곳이 저층으로 지어 젔을 때는 그럴 만한 이유
-층수 제한- 이 있어서 일텐데 그 부분에 대해 아시는 분.
4. 이렇게 비용 부담 많이 안고 성저 건영 빌라 사도 되는 건지 꼭
알고 싶습니다.
5. 혹시 다른 저렴하고 투자 가치도 있는곳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
니다.

너무 고민이 많이 돼서 글 올리니 여러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