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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그럴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서울보다 더 교통이 엉망이다라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일요일 경부타고 잠원동(이매동에서) 갔었는데, 갈때 20분, 올때는 비가 많이 와서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말 어느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분당 어느지역이든지 집에서 차타는 시간 기준 10분 이상 걸리지 않습니다.

까르푸, 차병원 5분 이내, 삼성플라자 5~6분, 오리역 10분(수서 고속도로), 미금역 7~8분. 
한번의 그런 경험으로 너무 화나셨군요. 주말의 다른 시간에도 한번 와 보시고, 평생 사실 목적이라면 평일에도 와 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네요.
 
참!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구미동까지 가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