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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 난방으로 편하고 저렴합니다.
아파트 자체에 스테인레스관으로 정수시설이 되어있어 정수기가 필요없습니다
정수기 회사가 싫어하는 아파트입니다.

주차장이 지하4층까지 되어 있습니다.
신시가지 아파트에 주차한번 했다가 빠져 나오는데 30분 걸렸습니다. 두겹.삼겹살 주차소리 거기서 들었습니다.
머리 도는줄 알았습니다. 차량 퍼즐맞추기 입니다.
지상에는 아이들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택배 차량도 못들어 오게 합니다.
배달 오토바이도 물론입니다.
아파트에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노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여름에 시끄럽다 합니다.

시장이 가까이 있어 주부들이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양천구에서 최초로 주변에 CCTV가 설치됩니다.
시장이 가까이 있다 하여 절대로 지저분하지 않습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노점등은 CCTV가 자동으로 처리 합니다.
목동의 CGV, 현대백화점,행복한 세상등이 차량으로 5분~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는 신세계 이마트 가양점도 차량으로 5분~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여기는 TV에도 자주나와 여기서 쇼핑 자주하면 TV에 얼굴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세대에 무사히 도착할려면 3단계 안전 장치를 통과해야 합니다.
정문 또는 주차장이 1단계,건물자체 비밀번호 통과가 2단계,마지막 세대 비밀번호 입력입니다.
주변 식당에서 배달하는 철가방들이 제일 싫어하는 아파트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한번 들어오면 쉽게 나갈수 없도록 기가막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입주민도 가끔 헤매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 나올만한 주차장입니다.
우리 아파트에 섣불리 차몰고 들어 왔다가는 쉽게 못나갑니다.
아마 그사이에 경비원과 경찰이 올것입니다.
보안이 이정도는 되야 합니다.

아이들 학원은 거의 목동 대학학원,하이스트학원등으로 다닙니다.
강남 대치동처럼 과목별로 다양하게 학원을 골라 아이들을 보낼수 있습니다.
이제 입주한지 일년반입니다.
이런 아파트 어디 있으면 한번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