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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롯데낙천대는 2002년 5차 서울동시분양에서 선보인 아파트입니다.

동신아파트를 헐고 재건축한 아파트로 올 1월 현재 공사진행률은 5.5% 입니다.

1,067세대의 대단지로 5호선 목동역에서 차로 10분 걸리는 것이 흠이지만 9호선이 들어서는 2007년 경이면 명실상부한 역세권 아파트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지와 건설사 브랜드, 세대수, 발전가능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을 만 합니다.

학교는 양화초, 양동중, 영일고, 대일고 등이 해당됩니다.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까르프, 행복한세상, 이대목동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왕산근린공원, 파리공원도 가깝습니다.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도 용이합니다.
등촌로와 공항로의 도로와도 거리가 있어 소음 걱정도 크게 없을 듯 하네요.
마감재는 거실에 원목무늬 온돌마루, 욕실에 천연대리석 패턴시공 욕실마닥, 침실에 안방 황토륨 시공, 천연무늬목과 천연대리석 화장대 등이 눈에 띕니다.
평형별로 4,000만 ~ 7,800만 원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입주시점이면 9호선 완공이 가시권 안에 들어오면서 프리미엄이 더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