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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위너주민입니다.
목동학군 아무리 좋아도 자기아이들 잘 관리하는건 부모의 몫인것같습니다.
학교의 거리가 먼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장점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아이들 기초체력 저절로 길러져서 건강해집니다.
자립심 저절로 길러집니다.
등하교길에서 친구들 저절로 사귑니다.등등.....

저희아들 2학년인데 아침7시기상해서 8시등교합니다.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목동학군에 들어가서 부자들틈에서 기죽이고 다니느니 
등촌초등학교에서 기살면서 다니는게 훨씬 낳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우리아파트 아이들이 등촌초등학교의 임원들 거의다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도 1학기동안 부회장입니다.
저희아이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학원들 말씀하시는데,
롯데캐슬에서 목동2단지까지 가는데 차로 10분이면 넉넉합니다.
목동에 학원교육원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솔직히 초등학생 학원에 돈들이는 분들은 돈이 많으신분들 아닌가요?
돈들여 학원공부시키는데 못하면 아이들 머리가 나쁜거죠

그리고 등촌초등학교에 강서교육청에서 영재교육받고 있는 학생들많이 있습니다.
올림피아드수학경시에서 만점자리도 많이 있습니다.
학군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하는 아이들은 다 합니다.

만약 목동학군에만 다녀야 한다면, 지금의 등촌초등학교학생들 어떻게 하라고 학군않좋다는 말씀을 서슴없이 하시는지?????

참고로 저희집은 23층인데 한강이 다 내려보여서 조망권 끝내줍니다.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선유도공원, 성산대교, 63빌딩, 남산타워, 목동하이페이온까지 다 보입니다.
불꽃축제 집에서 앉아서 봅니다.
동양최고의 분수대 집에서 앉아서 봅니다.

목동단지, 아니 서울시내에서 이렇게 조망권 좋은 아파트가 그리 흔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롯데캐슬위너 장점아주많은 아파트입니다.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