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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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린타운1,2,3차와 트윈빌역시 이번 목동 상승기에 함께
동참한 아파트들입니다
하지만 그 오름폭이 단지에 비해서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번번히 단지가 오를때 제외됐었지만
이번에는 같이 동참했다는데 더 의의가 있습니다.
부영그린타운과 트윈빌로 이어지는 5단지앞 몇몇 주복들의
수준은 알고있는 사람만 알정도로 소문은 나있지 않지만
실속들은 대단합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보면 몇몇 목동의 소문난 주상복합들의
지하주차장못지않는 수준을 자랑하며 또 이곳저곳에서 들어본바에
의하여도 트윈빌 부영그린 가든스위트 주복들의 주민들의
주순은 굉장합니다.
또한 부동산으로 부터 과거 트윈빌이나 부영타운은 매수세가
쉽게 달려들지 않았는데
요근래 파라곤과 하이페리온입주후 어느정도 수요층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트라팰리스의 고분양가로 주변 주복들 가격이 요동칠때도
함께 움직였었습니다 과거 입주후 거의 변동이 없었던 역사에
비춰보면 이제 부영과 트윈빌도 수요층이 어느정도 생겼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처럼 전혀 가격변동이 없을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주복에 있어서는 파라곤과 하이페리온1.2 차 트라팰리스가
아우러질 오목교 주변이 앞으로 가장 유망한건 사실입니다.
쉐르빌부터 시작되는 이주복라인에서 부터 지역내 주상복합으로
가격파도가 밀려퍼지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투자가치나 주거면에서 가장좋은곳은 오목교역 주상복합라인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쉽게 다가서기가 힘드실텐데
트윈빌이나 부영쪽 50평대를 생각하고있는 자금이라면 조금만
보태면 곧 입주할 하이페리온 37평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으나 하이페리온2차는 서비스 면적이 대단해
아마 트윈빌 이나 부영 50평대와 실내 면적차이는 거의 대동소이하다고
판단됩니다.
즉 아파트 37평짜리 실내 평수가 거의 43평형과 비슷할정도로
넓습니다.
가격상승에대한 리스크도 덜할걸로 생각이 되는군요..
이번 경전철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사업이 진척되고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흐지부지 해지는거 같은 느낌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전철에 대한 호재는 많이 크다고는생각하지는
않는입장입니다.
뒷단지쪽 지선이 그렇듯 말이죠..
하지만 경전철이 건설되면 황금라인인 9호선과 당산역에서
만날걸로 예상되니 생각외로 그 파워가 클수도 있겠지만
어쩔수없이 갈아타야 한다는 점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라면 비슷한가격이라면 하이페리온2차 로열매물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과거 트윈빌이나 부영이 걸어온 길을 본다면
약간의 투자에서 어느정도 뒤쳐지는걸 감수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보기때문에
저라면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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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7/13 | 조회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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