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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1월 동천동 30평대 아파트를 사둔 사람입니다.

처음 투자할 때 하루가 다르게 값이 오르는 형국이어서 이곳저곳
비교하고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자고나면 집 값이 뛴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딱 3채를 보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지금은 세를 주고 있지만, 언젠가 그 집에서 살날을 기다리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3월에 잔금 치르는데, 분위기 험했습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처음 때는
비싸게 받은 것 같았지만 잔금을 치를때는 엄청 싸게 판 형국이었으니까요.

이제 집을 산지 반년 정도 되었지만, 1억이 넘게 올랐고 저 또한 앞으로
동천동의 개발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천동 일대가 삼성과 금호건설에 의해 완전 개발되면 용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지금은 마음편히 여유롭게 집값이 오르는 것을 감상하며 다음 투자처를 고 있답니다. 곧 있을 동천동 분양에 벌써 마음이 가있답니다.

그리고, 대치동맨 님의 글을 읽어보니 다시 한번 내가 집을 잘 샀구나하는 확신이 듭니다.

많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