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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격대가 둘다 5억원중반인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이파크 32평은 대충 5억중반에서 6억대까지
상떼빌 38평이 5억중반대라?? 상당히 많이 오른 가격이네요

체감 평형은 그다지 크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만,
객관적으로 여건을 비교할 경우, 동일 가격이라면 아이파크가
선택의 우위에 있을 것 같군요. 이는 비교가격으로
죽전자이의 경우, 59평형 골프장 조망이 좋은 곳이 14,5억원에 육박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상떼빌의 경우 7-8억 수준.....

결국 조망권의 가격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지만
종합적인 판단에 있어서는 동일가격이라면 아이파크가
나아보입니다.

다만, 조망권의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리라 봅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상떼빌이 저평가 된 것일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보면 상떼빌 38평보다 아이파크 32평형이 낮지 않을까?

물론 사견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임을 전제합니다.
사견을 더 보태자면 30평대는 아이파크,
상떼빌의 경우 47평형이 가장 평단가가 높게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차라리 조망과 환경이 우선시 된다면
무리해서라도 상떼빌 47평을 6.5-7억이하로 구입하시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지극히 사견이지만 이런 의견을 내는 이유는
저도 개인적으로 참 고민했던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조언드립니다.
마치 내형제가 집을 산다면 하는 가정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