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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전에 관심이 많아 일일히 직접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제 두발을 기준으로 도보 10분은 아닙니다.
일단 거리가 멉니다.
또한 탄천을 건너기 위해 징검돌다리(?)를 조심스레 건너서
둑을 넘어서서 신호등을 받아야니다.

물론 뛰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제가 뛰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열심히 걸어 15분 소요되었습니다.
(지하철 개찰구까지는 좀 더 소요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만보기를 샀습니다.
웰빙차원에서 말씀하신 아파트를 두고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도보 15분은 서울서는 1정거장 거리 잖아요...
건강을 생각하면 좀만 일찍 일어나면 해결되는 문제지요...


쾌적한 환경과 교통편리성에 가중치를 두고 고려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둘 다 만족하긴 좀처럼 어렵습니다.


요즘은 대림2,3차 아파트에 관심많습니다.
오리역에서 젤 가깝고(약 8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도보로 가능하고
(저는 초등학교만 있음 되지요^^)
탄천도 가깝고... 두루 좋네요.
여기에서 글을 조회하다 보니 조경율,용적율 등도
좋더군요.
그 뒤에 있는 현대 7차도 고려해 보았습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조금 답답한 것이 걸립니다.
용적율이 많이 높은 것 같습니다. 층이 낮아서 그런가요?

여튼 저는 틈나는 대로 돌아다닙니다.
내년까지 꼭 죽전에 입성할 계획이구요.
정보는 여기서 보시고, 꼭 직접 발로 확인하세요.
(눈으로 확인하시면 큰일납니다.^^)